전쟁도 가로막지 못한 아름다운 사랑의 순간을 담은 사진 15장

2016년 5월 18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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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ittyfeed (이하)


사랑은 아름답다. 아름답기에 강력하다. 사랑의 힘은 너무나 강력해서 전쟁 속에서도 새로 피어나고, 계속 살아남는다.

최근 해외 온라인 매체 위티피드가 전쟁 속에서의 사랑을 담아낸 사진 15장을 소개했다.

1. 1950년 9월 6일, 로스앤젤레스. 한국 전쟁 때 연인이 작별 키스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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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963년 이집트로 배치되기 전 미국 병사들이 배에서 연인들과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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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945년 세계2차대전의 끝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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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945년 코네티컷의 기차역에서 키스를 나누는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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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943년 4월 뉴욕의 기차역에서 작별 인사를 나누는 병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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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940년 런던, 세계2차대전에서 돌아온 영국 군인을 기다리던 연인이 참지 못하고 열정적인 키스를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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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945년, 무릎을 꿇고 세계2차대전 퇴역군인이자 약혼자에게 키스하는 감동적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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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세계2차대전 전쟁터로 떠나는 병사들을 보내는 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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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940년 전쟁에서 돌아온 연인을 다시 만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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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935년 이집트로 향하는 군인들이 창문 밖으로 몸을 뻗어 사랑하는 연인들과 키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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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945년 하이드 공원에서 미국 군인이 영국인 여자친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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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43년 4월, 전쟁터로 떠나는 연인을 보내는 눈에는 눈물이 고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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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기차가 떠나기 직전, 여자친구에게 키스를 하는 미국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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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마지막 순간을 위해 온 힘을 다하는 연인. 해군 병사가 울타리 너머로 몸을 뻗어 여자친구를 들어올린 후 키스를 하고 있다. 19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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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1939년, 전선으로 떠나는 영국 군인이 사랑하는 사람의 귀에 무언가를 속삭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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