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눈, 다른 느낌. ‘눈꼬리’ 마음대로 갖고 놀기 (동영상)

2016년 5월 18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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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양이상? 강아지상?”

흔히 특정 동물과 비슷한 인상을 두고 강아지상이다, 고양이상이다 등의 말을 하곤 한다.

둥글둥글한 선한 느낌의 강아지상과 섹시하면서도 도도한 느낌의 고양이상.

특히 이 ‘인상’을 결정짓는 데에는 눈꼬리만한 게 없다. 그런데 눈꼬리의 경우 메이크업을 통해 충분히 자유자재로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준비했다. 아이라인으로 쉽게 강아지 VS 고양이눈 만들기!

최근 ‘언니의파우치’ 네이버 TV캐스트에 올라온 짧지만 굵은 영상 한편을 소개한다.

포인트는 눈꼬리를 위로 올릴 것인가, 내릴 것인가.

강아지눈은 눈꼬리를 15도 아래로 자연스레 내려주면 된다. 보다 자연스러움을 원한다면 눈꼬리 바로 아랫부분에 음영을 조금 넣어주면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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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눈의 경우 15도 위로 올라간 눈이 포인트. 이때 위에서 아래를 향해 꼬리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또한 날렵한 라인을 위해서는 가장 마지막에는 면봉으로 정리해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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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언니의파우치-네이버 TV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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