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정집에서 가족들이 부엌에 모여있다.
소년이 수건으로 덮은 물병에
마술사가 하듯 주문을 걸고 수건을 걷어낸다.
물병에는 별 변화가 없어 보이는데,
아빠가 마술을 제대로 확인하려고
얼굴을 가까이 댄 순간, 소년은 페트병을
꾹 눌러 아빠의 얼굴에 물을 뿜어버린다.
사실 아빠만 빼고 가족들은
모두 다 알고 있었는지,
다들 배꼽이 빠져라 웃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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