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무릅쓰고 일하는 영웅적인 언론인들 (사진20장)

2016년 5월 19일   정 용재 에디터

jour tn

출처 : Wittyfeed (이하)


우리가 기사와 사진으로 접하는 전쟁과 폭력 시위 등의 모습. 우리가 이런 소식들을 접하기까지는 위험한 지역들을 죽음을 무릅쓰고 누비는 언론인들의 공헌이 크다. 그들은 소식을 전하기 위해 총알이 빗발치고 유독가스가 살포되는 곳에 들어가 다른 것은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은 채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데에만 집중한다.

최근 해외 온라인 매체 위티피드가 죽음을 무릅쓰고 일하는 언론인들의 영웅적인 모습들을 소개했다.

1. 2013년 11월, 키예프의 독립 광장에서 일어난 EU 합병 시위에서 심각한 부상을 당한 사진기자가 계속 일에 몰두하고 있다.
jour1
2. 50세의 일본인 사진기자는 폭동을 진압하기 위해 군인들이 발사한 총알에 맞고 쓰러졌다. 2007년 9월 27일.
jour2
3. 바그다드의 팔레스타인 호텔에서 차 뒷좌석에서 부상을 당한 채 얼굴을 가리고 있는 언론인. 2003년 4월 8일, 미군 탱크가 호텔에 포탄을 발사했을 때 부상을 당했다.
jour3
4.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군의 총격전 사이에서 갈 곳을 잃은 그리스인 사진기자.
jour4
5. 2011년 3월 11일, 리비아 정부가 폭탄을 투하하기 시작하자 숨을 곳을 찾아 뛰는 언론인들.
jour5
6. 이집트 카이로. 중동과 아시아 지역에서 일어나는 분쟁을 사진으로 찍어 보도해서 수상을 한 경력이 있는 이 프랑스인 사진기자는 정부가 그의 집에 로켓을 발사했을 때 목숨을 잃었다.
jour6
7. 그리스인 사진기자를 때리는 경찰. 2011년 10월 5일 그리스 아테나에서 일어난 시위에서 경찰은 여러 명의 언론인들을 공격했다.
jour7
8. 2010년 11월 26일, 리우 데 자네이루의 한 빈민가에서 이 사진기자가 타고 있던 택시의 전면유리에 총알이 날아왔다.
jour8

9. 2015년 1월 16일,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가슴에 총상을 입은 사진기자.
jour9
10. 시리아 알레포에서 목숨을 위해 달리는 사진기자.
jour10
11. 필리핀 남부에서 목숨을 잃은 기자.
jour11
12. 이스라엘 군이 발포한 가스를 흡입하고 정신을 잃은 여성 기자.
jour12
13. 2010년 11월,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욕조 뒤에 엄폐하고 사진을 찍는 사진기자.
jour13
14. 이 기자는 2008년 이스라엘 군의 공습으로 두 다리를 잃었다. 하지만 그는 계속해서 사진기자의 일을 한다. 이 사진은 2012년 10월 1일, 가자 지구에서 열린 시위를 촬영하는 모습.
jour14
15. 2005년 팔레스타인에서 부상당한 기자를 호송하는 모습.
jour15

16. 21세 사진사가 총격을 받고 목숨을 잃자 슬퍼하는 가족과 친구들.
jour16
17. 2006년 11월 기관총과 박격포 공격을 받자 UN 장갑차 뒤에서 엄폐하고 있는 사진기자들.
jour17
18. 이스탄불 시위에서 터키 경찰에서 가격당하는 사진기자.
jour18
19. 부상으로 땅에 쓰러진 사진기자. 2004년 5월 3일. 기자는 팔레스타인 인이다.
jour19
20. 2015년 2월 28일 안락의자 위에 앉아있는 사진기자. 그는 마을에 가해진 포 사격으로 목숨을 잃었다.
jour20

에디터 추천기사    당신의 삶을 바꿔버릴 14가지 생활 노하우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