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개 베는 스타일에 따른 성격 유형 8가지

2016년 5월 19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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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이하): littlethings


해외 팁사이트 리틀띵스는 베개를 어떻게 베는지로 성격을 설명하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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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개 자기

베개를 빵 반죽 마냥 눌러놓고 자는가? 베개가 항상 당신의 머리 밑에 눌려 있다면 이는 당신이 매우 예술적이며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당신의 수백만 가지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고, 전부 다 실천해 보고 싶어한다. 사람들은 종종 당신을 동떨어진 사람으로 볼 수 있지만, 당신은 그것을 신경 쓰지 않는다. 당신은 본인의 일은 하기에도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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껴안고 자기

많은 사람들은 어릴 적에 이불이나 곰 인형을 끌어 안고 잠자리에 들었다. 그래서 이런 습관이 어른이 되어서도 남아있다는 것은 말이 된다. 만약 당신이 베개를 꾹 누르거나 껴안고 잔다면 몇 가지 설명이 가능하다. 당신은 무의식적으로 어린 시절의 편안함과 무책임함을 바라고 있을 수도 있다. 반면에, 어쩌면 당신은 정 반대의 경험을 하고 있을 수도 있다. 베개를 껴안는 것은 강력한 모성애나 육아 본능의 징후일 수도 있다. 따라서 당신의 삶에서 사랑과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뜻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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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둘러싸고 자기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삶에서 부족한 것을 찾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삶에서 길을 잃은 것 같은 사람에게 마치 따듯한 고치 같이 베개로 에워싸지는 것은 기운을 북돋고 마음을 달래준다. 꿈 속에 푹 빠지기 전에, 당신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곰곰이 생각해 보라. 직업적인 성공이 필요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멋진 신발을 원하는 것인지. 답을 찾았다면, 잠 자는 자세가 바뀔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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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두고 자기

매일 밤 잠을 잘 때 베개를 베고 잤는데 아침에는 베개가 바닥에 가 있다면, 당신은 권력에 대한 건전한 반항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낮에는 줄 안에 서서 기다릴 줄 알지만, 무의식은 진실을 드러낸다. 당신은 필요할 때는 요구와 규준을 준수하지만, 기회가 생긴다면 당신의 무의식은 본능이 자유를 찾는 것을 아주 좋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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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밑에 두고 자기

베개를 목 아래에 두는 사람들은 구조와 명료함에 대한 동경을 지닌다. 이 유형의 사람들은 매우 정리가 잘 되어 있으며 효율적이고, 일상의 리듬을 중요히 여긴다. 이들은 매일의 일정과 커피 냄새나 신문의 감촉 같이 사소한 것들에서 행복감을 느낀다. 이들은 계획에 없던 일을 달갑게 여기지 않지만, 필요하다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질서를 만들어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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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판에 대고 자기

머리판에 머리, 목 등을 대고 잔다면 당신은 잠 자는 것이 힘든 사람이다. 당신은 정신이 날카롭고 매일 에너지가 넘친다. 당신은 안경을 쓰고 책을 손에 쥔 채 잠에 들 수도 있는데, 다음날 아침 6시면 잠에서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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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척이며 자기

사람들은 모두 자면서 뒤척이지만, 당신이 많이 뒤척이는 편이라면 바로 이 유형이다. 당신은 항상 꼼지락 대며 더 편안한 자세를 찾기 때문에 밤마다 뒤척인다. 이것이 변덕스러움의 징후라고 생각하면 기분이 나쁘겠지만, 사실 이 유형은 훨씬 뜻 깊은 특성인 야망을 의미한다. 당신은 잠을 편하게 자는 것이건 직업에서 선두에 서는 것이건 항상 더 나은 것을 갈구한다. 당신은 타협하지 않으며 새롭고 다른 것을 시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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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워 자기

안 팔을 베개 밑에 두고, 다른 팔과 얼굴을 베게 위에 두고 자는 사람을 의미한다. 당신이 이 유형에 해당한다면, 당신은 언제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찾는 이해심이 풍부하며 인정을 베풀 줄 아는 사람이다. 이런 자세로 잠을 자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때때로는 그러다 불편한 상황에 다다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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