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는 큼직한 변화보다 오히려 알 듯 말 듯 조그마한 변화의 효과가 은근히 더 클 때가 있다.
가르마 역시 그렇다. 단순히 가르마만 바꿨을 뿐인데 분위기 자체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기 때문.
뷰티 유튜버 ‘밤비걸’이 소개하는 연예인처럼 예쁘게 가르마 타는 법을 참고해 나만의 ‘인생’ 가르마를 찾아보자.
1. 곡선 가르마
‘곡선’을 그린다고 생각하면서 가르마를 만들어준다. 한쪽으로의 과감한 빗질을 통해 좀 더 분위기 있는 연출이 가능. 섹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원한다면 추천한다.
2. 3:7 가르마
눈썹부터 선을 시작해서 C자 곡선을 그리면서 가르마를 타면 끝.
3. 가운데 5:5 가르마
가장 쉽지만, 예뻐보이기는 어려운 가운데 가르마. 특히 가운데 머리선이 적나라하게 보이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빗을 이용해 머리선 부분을 자연스럽게 정리해주면 좀 더 트렌디한 5:5를 완성할 수 있다.
4. 6:4 가르마
곡선가르마보다는 평이하지만, 좀 더 자연스러운 느낌을 내고 싶다면 6:4 가르마를 추천!
눈썹부터 시작해서 자연스럽게 곡선을 타며 넘겨주면 끝. 곡선 가르마보다는 조금 덜, 3:7 가르마는 조금 더 넘겨주면 된다. 조금의 차이지만, 각각의 매력이 달리 있다는 것.
다음의 영상을 통해 더욱 자세히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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