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도 공포영화를 보면 사람처럼 두려움을 느낄까?
최근 유튜브에는 1960년에 제작된 공포 영화 ‘싸이코(Psycho, 1960)’를 시청하는 고양이의 모습이 올라왔다.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싸이코는 공포영화에 획을 그은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작품의 유명세는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
그렇다면 이 무시무시한 영화를 시청한 고양이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영상 속 고양이는 화면이 뚫어져라 집중을 하며 영화를 관람했다. 확실히 무언가를 느끼고 있는듯 동공의 반응이 다양했다.
영상 말미 곧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음악이 깔리고, TV속에서 여성의 비명소리가 들려오자 지켜보던 녀석은 놀라 펄쩍 뛰어 화면에서 사라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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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