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만에 공개된 히틀러의 사진(사진 7장)

2016년 5월 24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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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이하): mirror


영국의 대중지 미러는

나치당 괴멸 이후 90년 이상이

지나서야 공개된 역사적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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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개인 연설 리허설

장면을 담은 사진이 공개되었다.

1924년 34세의 나이로 란츠베르크 감옥에서

출옥한 히틀러는 독일에서 권력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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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대중에게

연설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히틀러는 추종자 무리에게 생각을 들게 하는

수사학적 연설을 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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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청중들을 현혹시킨 독일의

맥주홀 폭동에서 재능을 개발했다고 한다.

하지만 능력에 대한 그의 자기과신은 그렇게 확고하지는 않았다.

그는 스스로의 외모를 지나치게 신경 썼다고 한다.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1925년 히틀러는

개인 사진사인 헨리히 호프만에게

연설을 리허설하는 사진을 찍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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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는 사진을 통해 말만큼이나

행동이 돋보이도록 연구했다.

이후 아마 사진이 부끄러웠는지

히틀러는 사진이 ‘사람의 품위를 깎는다’며

사진을 처분하라고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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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는 호프만이 사진을 보존할 것임은 몰랐다.

이 사진은 1950년대 호프만의 책

‘히틀러는 나의 친구였다’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2012년에 책이 영어로 재발간 되었을 때 다시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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