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대중지 미러는 맥도날드가
앵그리버드의 색 테마에 맞춰 공개한
초록색과 빨간색 버거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앵그리버드 영화의 홍보용으로 맥도날드가 출시한
연녹색과 빨간색 햄버거를 고객들이 꺼려하고 있다.
이 햄버거는 중국의 맥도날드에서 판매되고 있는데
사람들은 햄버거의 빵이 곰팡이가 핀 것 같다고
그 메뉴를 사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에는 다음과 같은 의견이 올라왔다.
‘ 인질로 잡혀서 백 만년 동안 먹으라고 해도 절대 안 먹겠다.’
‘ 싸구려 페니실린을 넣은 것 같다.’
‘초록색은 햄버거 빵에 어울리지 않는다.’
‘나빠 보이지는 않지만 빵 색이 맛과 관련 있기를 바란다.
그냥 초록색을 넣은 것이면 실망할 것이다.’
말썽쟁이 초록돼지 버거는 계란, 상추와
미스터리 할라피뇨 소스가 들어있다.
슈퍼 레드 버거에는 스모키 치킨 패티, 토마토 슬라이스와
계란에 화끈한 페퍼마요 소스가 발라져 있다.
에디터 추천기사 입자 가속기 사고로 두 얼굴을 가지게 된 남성(사진 6장)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