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는 여친의 ‘탐폰’에 매운 고추를 문질렀다 (동영상)

2016년 5월 24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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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골탕먹이는 몰래카메라 촬영으로 유명해진 커플 브래드 홈즈(Brad Holmes)와 제니 데이비스(Jenny Davis)가 또 다시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에 올랐다.

홈즈가 이번에는 여자친구의 탐폰에 매운 고추를 문질러버린 것이다. 그는 23일 유튜브에 핫 탐폰(Hot Tampon)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하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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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이런 장난을 쳤을 것이라 생각지 못한 그녀는 화장실에서 탐폰을 교체했다. 그리고 밖에 나와 뭔가 이상한 듯 바지 속에 손을 넣기 시작했다.

아래쪽에서 후끈후끈한 통증이 계속 느껴지자 결국 화장실로가 확인해보는 제니 데이비스. 곧 홈즈가 다가와 고추를 보여주며 장난을 고백하자 그녀는 화를 내며 문을 쾅 닫아버렸다.

늘 여자친구에게 못된 장난을 치는 영상을 공개하는 홈즈. 그는 도대체 왜 이러는 것일까? 누리꾼들은 “갈수록 도가 지나치다” “남자친구의 인기 위해 여자친구가 희생해야 하다니”등의 댓글을 달며 브래드 홈즈에게 비난을 퍼부었다.

영상 출처: youtube.com/Brad Hol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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