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걸이 세계신기록은 몇 개일까? 주인공은 17살 고등학생! (동영상)

2016년 5월 24일

출처 : Washington Post


17살 고등학생 앤드류 샤피로는 아버지의 암 진단과 함께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향한 여정을 시작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는 18시간 동안 턱걸이 7306번을 성공한 앤드류가 새로운 세계 신기록 보유자가 되었다고 전했다.

장애물코스에 도전하는 텔레비전 쇼의 팬이었던 앤드류는 아버지가 5년 간 대장암에 맞서 싸우는 것을 보고 자극 받아 턱걸이를 연습하기 시작했다. 그의 목표는 처음부터 세계 신기록 수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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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 8시, 그의 마라톤이 시작되었다. 6시간만에 그는 3,515번의 턱걸이를 성공시켜 새로운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12시간이 지났을 때 그는 5,742회를 성공해 또 다른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그 후 그는 2015년 체코공화국 운동선수가 세운 24시간 안에 6,800번을 깨고 마지막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그는 이미 15시간만에 체코 선수의 24시간 기록을 넘어섰다. 그리고 18시간이 지난 후 그는 멈췄다. 그의 기록은 7,306개였다. 그의 도전은 15명의 감독관이 지켜보는 상태에서 이루어졌다.

그는 이 도전을 위해 거의 집착에 가까운 수준으로 훈련에 임했다고 본인이 밝혔다. 그는 또한 이번 도전을 통해 미국암학회에 기부할 4천달러 또한 모았다. 그의 아버지는 2011년에 대장암 4기를 판정받고 2번의 대수술과 화학치료, 방사선 치료 등을 받은 끝에 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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