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있다고 믿기 힘든 8가지 병들(사진 9장)

2016년 5월 26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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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이하): unbelievablefacts


해외 미디어사이트 언빌리버블팩츠는 존재하는 줄도 몰랐을 질병들을 소개하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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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각

돌발적으로 뿔이 자라는 병으로, 수술로 절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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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이 균이 감염된 고기를 먹어 병에 걸리면 뇌에 구멍이 뚫리고 사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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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턴병

환각, 편집증, 불안감, 언어 장애와 사지의 경련을 유발하는 병이다. 35세나 그 이후가 될 때까지 드러나지 않으며, 뇌를 변화시켜 몸이 제멋대로 움직이게 하는 치명적인 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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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냄새 증후군

몸에서 생선 냄새가 나게 만드는 유전병이다. 아무리 몸을 씻어도 냄새는 사라지지 않으며 식습관에 따라 증상의 변동이 심해 나이가 들수록 눈에 띄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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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 가족성 불면증

이 병에 걸리면 밤에 잠을 잘 수 없을 뿐 아니라 몸무게가 급격히 줄어들고, 공황 장애를 겪고, 환각을 보다가 결국 죽게 된다. 유전병이지만 유전과 관계 없는 돌연변이에 의해 감염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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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증

음식으로 보기 힘든 것들을 먹고 싶어지게 만드는 병이다. 흙, 석고, 페인트 자재, 플라스틱, 돌 등을 먹고 싶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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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성 머리 증후군

죽음을 유발하는 병은 아니지만 존재하지 않는 엄청나게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거나 섬광이 보이게 된다. 증상을 겪고 있는 환자에 의하면 머리가 터져 버릴 정도의 소음이 들린다고 한다. 이 질병은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것으로 보이며 언제라도 발병할 수 있다. 증상은 보통 잠을 자려고 할 때 발생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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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가다 증후군(돌연사 증후군)

이름 그대로의 질병이며, 대부분 베트남 허몽 족과 라오스계 젊은이들에게서 나타난다고 한다. 아주 건강한 사람들이 잠을 자러 갔다가 다시 일어나지 못하는 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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