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미디어사이트 언빌리버블팩츠는
성냥이 타들어가는 모습을 자세히,
천천히 볼 수 있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UltraSlo Studio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Phantom Miro 4 카메라를 이용해 초당
4,000 프레임의 속도로 성냥이
불타는 모습을 천천히 찍었다.
영상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성냥의 화학 반응으로 인한 작용이다.
인에서 생겨난 열기는 염소산칼륨을 분해할
정도가 되고, 그 과정에서 산소가 방출된다.
이 산소는 황과 결합해 성냥이
양초나 바비큐에 사용 가능할 정도의
시간 동안 성냥이 불탈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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