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Wittyfeed (이하)
잘 때 눈을 뜨고 잔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의 잘 때 모습을
보고 놀랄 수도 있을 것이다.
지난 29일(현지시각) 해외 온라인 매체 위티피드는
이처럼 잘 때 눈이 끝까지
감기지 않고 살짝 떠진 상태로
잠을 자는 사람들의 이유를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런 비정상적인
수면 모습에는 이유가 있다. 이러한 현상을
토끼눈증이라고 부르며, 수면 시 또는 깜빡일 때
안검이 완전히 닫히지 않는 현상을 일컫는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발작, 트라우마, 성형 수술, 피부 상태,
갑상선 질환, 벨마비(특발성 안면신경마비)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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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전으로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 증상은 실제로 우리 삶에 불편함을 일으킬 수 있다.
하루를 시작할 때 (특히 눈에)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충분히 자을 자도 상쾌한 느낌이 들지
않는 것 역시 이 때문일 수 있다.
이런 경우 잘 때 안대를 착용하고
자는 것이 불편함을 해소해줄 수 있다.
그래도 계속 일상생활에 지장을
느끼면 의사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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