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팁사이트 라이프핵은 40대가 되었을 때 지방을 없앨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하루에 최소 8시간을 자라
살을 빼려는 사람들의 흔한 실수 중 한가지가 잠을 제대로 자지 않는 것이다. 늦게까지 일을 하고 일찍 일어나는 많은 40대의 사람들이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한다.
수면 중에 많은 칼로리가 소모된다는 것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다. 72kg을 기준으로, 잠을 잘 때 매 시간 약 69칼로리가 소모된다. 칼로리 소모뿐 아니라, 수면은 몸을 재건하는 역할도 한다. 결과적으로 보면, 몸을 회복시키는 덕에 낮에 더 많은 칼로리를 연소하게 할 수 있다.
밤에 잠을 자는 것과 낮에 자는 쪽 잠이 항상 같지는 않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강제로 잠을 자려고 하면 코르티솔 분비량이 급상승해 신진대사를 늦추게 된다.
전날 식사를 준비하라
하루 일찍 식사를 준비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분주한 삶을 사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은 아무 데서나 식사를 하는 것이다. 이는 식습관을 조절할 때 특히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다.
이를 예방하려면 하루 일찍 식사를 준비하라. 이렇게 하면 식사의 칼로리량을 쉽게 헤아릴 수 있고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 식사는 세 끼 모두 직접 준비할 수 있다.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 받을 수 있게 식사의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비율이 균형에 맞도록 하라.
식단 일기를 써라
40대가 된 일부 사람들은 먹은 것을 항상 검토해야 한다. 당신이 마신 탄산음료부터 먹기로 한 초콜릿까지, 이런 음식들은 전부 쌓이게 된다. 또한, 칼로리를 차치하더라도, 이렇게 음식을 먹는 것은 습관이 된다. 식단 일기가 있다면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먹게 되는 상황을 구분할 수 있게 된다. 이런 상황을 피하는 방법, 더 나아가 그 상황에서 몸에 좋은 다른 음식을 먹는 방법을 찾아라.
상황에 맞는 보충제를 이용하라.
보충제를 적절히 사용하는 것도 안전하게 살을 빼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먹는 것을 깔끔히 하는 것은 살을 빼는 좋은 방법이지만, 40대가 되면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고 싶은 법이다. 적절한 보충제를 사용하는 것이 그 방법이다.
예를 들어, 유청 가루, 크레아틴, 혹은 분지 사슬 아미노산 등을 이용해 근육을 키우고 신진대사를 급증시킬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보충제를 사용해 보기 전에 식약청의 허가를 받은 제품인지를 먼저 확인하라.
운동을 섞어라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뿐 아니라 똑똑하게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같은 운동만 계속 반복하는 것은 40대가 흔히 하는 실수다. 이렇게 운동을 하면 지루해지며, 소모되는 칼로리가 줄어들 수도 있다.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삼 주 마다 운동을 새로 짜라. 이렇게 하면 지방을 더 효율적으로 연소하게 된다. 또한 큰 부위의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을 계속 하는 것도 지방 연소에 중요하다.
결론
40대일 때 안정적으로 살을 빼는 법이 궁금했다면, 신진대사가 더 이상 빠르지 않다는 점을 기억하라. 먹는 것과 휴식을 계산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효과를 보고 싶다면, 위의 팁들을 따라 하라. 그렇게 하면 큰 차이를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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