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odern Decay – Youtube (이하)
힘과 기술의 대결, 승자는 누구일까?
지난 27일(현지시각) 해외 온라인 매체 위티피드는 120kg의 보디빌더와 70kg의 주짓수 검은띠의 흥미로운 대결에 대해 보도했다.
이 보디빌더와 주짓수 사범은 체격부터 굉장한 차이를 보인다. 딱 봐도 보디빌더가 체격 면에서 주짓수 사범을 압도하고, 이 보디빌더의 몸(특히 팔)은 한 눈에 봐도 엄청난 두께의 근육으로 무장되어 있다.
또한 몸무게의 차이 역시 50kg가 나는데, 주짓수 사범이 압도적인 체급의 차이를 이겨내기란 힘들다고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과연 결과는 그렇게 시시하게 나왔을까? 결론을 말하자면 그렇지 않았다. 동영상을 본 한 유튜브 이용자는 “주짓수 사범이 보디빌더의 팔을 부러뜨리지 않은 것은 정말 신사적으로 잘 생각한 일”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경기를 직접 동영상으로 확인해보자. 경기의 규칙은 딱 두 가지였다. 눈을 찌르지 않는 것과 입으로 물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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