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미디어사이트인 허핑턴포스트는
새끼 길고양이가 새 가족을 만난 일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귀여운 길고양이가 아리조나의 주차장에서 가슴
따듯한 만남을 통해 새로운 집에 정착하게 되었다.
이 고양이는 트럭의 주인 마크 패링턴에 의해 발견 되었다.
마크는 하얀색 발을 발견해 더 자세히
보려고 머리를 트럭 아래에 집어넣었고,
털복숭이 고양이가 작은 손을
타이어 위에 올려놓은 것을 보게 되었다.
마크는 그 광경을 보고 녹아버렸고,
그가 키워도 되냐고 물어보며
보낸 사진을 받은 약혼녀 역시
녹아버렸고 ‘당연히 된다.’ 고 말했다.
고양이는 마크의 친구가 제안한 대로
당시 상황을 고려해 액셀라고 지었다.
수의사가 검사한 결과 액셀은 4~5주 밖에 되지 않았었다.
액셀에게는 2살짜리 구조견과
19살 짜리 고양이 가족이 생겼으며,
강아지는 액셀과 장난치며 함께 놀고 있고, 고양이는
액셀의 장난을 인내심 있게 받아주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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