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Wittyfeed (이하)
아이가 끔찍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어머니의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0일(현지시각) 해외 온라인 매체 위티피드는
구순구개열을 가지고 태어난 아기
크리스천 뷰캐넌의 이야기를 전했다.
아이의 엄마 레이시 뷰캐넌은 자신이 낳은
둘째 아이가 구순구개열을 포함해 다수의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절망하지 않았다.
그녀는 아이가 좌절하고 절망하며
삶을 살게 하고 싶지 않았다.
그녀는 시련을 받아들이고 그녀의 아이를
다른 아이들과 다르지 않게 키우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크리스천은 여러 번의 수술을 받아야 했다.
수술비를 마련하기가 거의 불가능했지만,
레이시는 그녀가 운영하는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지원을 받아
수술비를 충당할 수 있었다.
이후 레이시는 그녀의 아들을
테네시의 한 맹인학교에 보냈다.
그곳에서 크리스천은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하나 하나씩 앞에 놓인
장애물들을 뛰어넘기 위한 노력을 했다.
크리스천이 학교 1학년을 마치고
부모님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그 바쁜 와중에 그녀 자신
또한 학교를 졸업했다.
그녀는 지금도 크리스천의 향후 치료를 위해
블로그를 통해 모금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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