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스티브 잡스, 엘론 머스크 등 유명인들이 추천한 책 10권

해외 팁사이트 라이프핵은 해외 유명인사들이 추천한 책들을 소개했다.

아인 란드의 아틀라스

추천인: 스티브 잡스, 마크 쿠반

주제: 정치, 비즈니스

한 줄 요약: ‘세상의 문제를 기업가의 방식으로 해결하라.’

애플 설립 초창기에 스티브 잡스에게 영향을 준 것에 대해 스티브 워즈니악에게 물어봤을 때, 그는 잡스가 인생과 사업의 길잡이로 아틀라스를 이용했다고 말했다.

조지 스토크의 시간과 경쟁하기

추천인: 팀 쿡

주제: 비즈니스, 경제, 생산성

한 줄 용약: ‘시장에서 경쟁성을 갖기 위한 중요한 요소인 돈, 생산성, 품질에 시간이라는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었다.’

시간과 경쟁하기는 팀 쿡이 어디서나 추천했고 애플의 신입사원들에게 읽도록 권한 책이다.

존 브룩스의 경영의 모험

추천인: 워렌 버핏과 빌 게이츠

주제: 비즈니스, 금융

한 줄 요약: ‘미국의 기업과 재정에 관한 고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두 사람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존 브룩스의 책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빌 게이츠는 경영의 모험에 대한 에세이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브룩스는 리스트 형식의 글쓰기를 피하고 자신의 과업을 방법론 혹은 성공에 대한 간단한 설명으로 줄여놓지 않는다. 그 대신, 브룩스는 풍부하게 묘사된 등장 인물들로 흥미로운 줄거리를 풀어놓고, 상업의 세계에서 필요한 순간에 인물을 등장시킨다.’

워렌 버핏의 오래 된 명언인 ‘파도가 빠져 나갈 때가 되야 누가 발가벗고 수영하고 있었는지 알게 된다.’ 역시 브룩스의 글에 잘 어울린다.

로버트 치알디니의 설득의 법칙

추천인: 찰리 문거와 가이 카와사키

주제: 심리학, 설득, 마케팅

한 줄 요약: ‘ 당신이 모든 사람을 설득하게 만들어 줄 과학적인 방법들’

워렌 버핏의 파트너인 찰리 문거는 치알디니의 책이 자신의 사고 과정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말한다. 찰리는 치알디니의 책에서 영감을 받아 사람의 인지 부조화 25가지를 다룬 책을 썼다.

피터 버펫의 삶은 자기 하기 나름이다

추천인: 빌 클린턴

주제: 삶, 목적, 자서전

한 줄 요약: ‘가장 하기 쉬운 방법 말고 가장 만족스러운 방법을 택하라.’

워렌 버핏의 아들 피터 버핏의 자서전으로, 가족과 자신의 경험에서 얻은 지혜를 알려준다. CNN의 설립자이자 미디어의 아이콘인 테드 터너는 이 책을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 피터 버핏의 소박하고 마음으로 느껴지는 지혜는 생계를 꾸리면서 어떻게 의미 있게 사는지를 알려준다.

조너선 하이트의 명품을 코에 감은 코끼리 행복을 찾아 나서다

추천인: 토니 셰이

주제: 행복, 문화, 철학

한 줄 요약: ‘베풀고 돕는 것이 행복의 길이다.’

‘ 최근 오 년 동안 내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책이다. 저자는 다양한 시대의 문화, 종교, 철학에서 나타나는 행복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고, 이 믿음을 행복에 대한 과학적 연구와 비교해 본다. 이 책은 생각을 불러일으키며 책에서 나온 개념들은 사업과 삶에도 적용할 수 있다.’ – 토니 셰이(자포스의 CEO)

돈 미구엘 루이즈의 네 가지 약속

추천인: 오프라 윈프리, 잭 도시

주제: 정신성, 삶, 행복

한 줄 요약: 이 책은 다음 네 규칙으로 요약된다.

1. 한 말을 완벽하게 지켜라
2. 어떤 일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말라
3. 가정하지 말라
4. 항상 최선을 다하라

잭 도시는 트위터와 스퀘어를 경영하고 있기 때문에 리더로서 성장 할 수 밖에 없었다. 그의 여정 동안, 그는 올바른 길로 가기 위한 네 가지 약속을 깨달았다.

랄프 왈도 에머슨의 자신감

추천인: 버락 오바마

주제: 개인주의, 비순응과 독립성

한 줄 요약: ‘사회와 타인이 당신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 하더라도 당신만의 신념을 고수하라.’

자신감은 에머슨을 19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시인이자 철학자의 위치에 올려 놓은 작품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에세이를 가장 중요한 책이라고 언급했으며 2008년 당선 연설에서도 자신감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월터 아이작슨의 벤자민 프랭클린 인생의 발견

추천인: 엘론 머스크

주제: 자서전, 사업가, 벤자민 프랭클린

한 줄 요약: ‘ 밑바닥에서 꼭대기까지 올라간 벤자민 프랭클린의 이야기’

페이팔, 테슬라 모터, 스페이스X의 공동 설립자인 엘론 머스크는 정치인, 발명가이자 사업가인 벤자민 프랭클린을 자신의 영웅이라고 말했으며 그처럼 되고 싶다고 말했다.

‘벤자민 프랭클린이 어째서 사업가였는지는 알기 쉽습니다. 그는 빈손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는 가출 청소년이었습니다.’ – 엘론 머스크

가즈오 이시구로의 남아있는 나날

추천인: 제프 베조즈

주제: 역사, 2차 세계대전, 삶과 후회

한 줄 요약: ‘전후 영국의 편협한 세상에 살았던 완벽한 영국인 집사와 그의 쇠퇴를 묘사한 눈을 뗄 수 없는 책’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완벽한 소설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나는 항상 불가능해 보이지만 결국에는 성취되는 것들에 관심이 있다.’ –제프 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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