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표정한 청년의 감정 표현을 도와준 ‘여행 친구’는?(사진 3장)

2016년 5월 31일   정 용재 에디터

hbj

사진 출처(이하): 9gag


해외 미디어사이트 9개그는

여행에 특이한 ‘친구’를 데러간

청년의 글을 게재했다.

글쓴이는 게시글의 제목을

‘사람들은 내가 감정 표현을

잘 못 한다고들 한다. 그래서

이번에 여행 갈 때 날

도와줄 친구 한명을 데리고

갔다.’ 라는 제목으로 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들은 글쓴이가

콜로세움, 피사의 사탑 등 유명

관광지를 찍은 것들인데,

글쓴이가 말 한 것처럼

그는 딱히 표정의 변화가 없다.

그런데, 그의 건조함을

보충하기 위해 그가 챙겨간

‘친구’인 티셔츠가 글쓴이를

대신해 풍부한 감정 표현을

선보이고 있다.

fb1

fb2

글을 읽은 네티즌들은

‘표정이 너무 없어서

포토샵 한 줄’ ‘뚱이가

진짜 큰 일 하네’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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