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 먼지, 신문지로 한 번에 해결(동영상)

2016년 6월 1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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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픽사베이(기사내용과 무관) >


장마가 오기 전 집안

청소를 계획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오랫동안

찌든 때를 벗겨내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MBC 기분좋은 날에서

알려준 생활정보를 통해

묵은 먼지 제거

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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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이하 동일)>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오랫동안 쌓인 창틀에

쌓인 먼지가 호흡기

건강 문제와 직결된다.

그래서 가장 먼저

먼지를 제거해야 할 곳으로

창문 틀과 난간이 꼽힌다.

우선 청소기와 작은 솔

등을 동원해 보이는

먼지를 제거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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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신문지를 찢어

창틀 사이사이에 넣는다.

그런 뒤 구연산수를

부어 신문지를 적신다.

이렇게 창틀 먼지 제거가

완료되면 다음은

난간 청소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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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도구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이는 목장갑과 칫솔이다.

고무장갑 위에 목장갑을

착용하고 구연산수를

묻혀 그대로 닦아준다.

구석구석 꼼꼼하게 닦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까지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손이 닿지 않는 작은 틈새는

칫솔과 면봉으로 닦아내면 되겠다.

마무리로 불린 신문지를

걷어내면 말끔한 창틀,

난간 먼지 제거가 이뤄진다.

방송 내용을 토대로 간단한

도구들을 이용해 미세먼지에

찌든 가정 먼지 제거로

마음 속 묵은 때까지

벗겨내보는 건 어떨까?

<출처:네이버TV캐스트-MBC ‘기분 좋은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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