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의 게시물들을 읽다 보면
여러 사람들이 찍은 사진을
보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몇 몇 사진들은 정말
감탄이 나올 정도로 멋지다.
마치 화보같이 찍힌 사진들을 보고
부러워 할 수도 있지만, 사실
백조가 물 위에 떠있기 위해
물 밑에서는 열심히 헤엄치듯
이런 사진을 찍는 데도
숨겨진 노력이 필요하다.
해외 미디어사이트인 9개그가
소개한 유튜브 영상에서,
유튜브 채널인 BiKip SongAo는
페이스북에 업로드 되곤 하는
사진들을 찍을 때 어떤 방법을
쓰는지를 코믹하게 표현했다.
고독하게 창틀에서 사색하는 듯 한
사진은 사실 다리를 쪼그려 찍은 것이고,
해변의 모래사장이 배경인 것 같은
사진은 사실 공사장의
모래 위에서 찍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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