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Wittyfeed (이하)
지난 2일(현지시각) 해외 온라인 매체 위티피드가
여성들도 잘 모르는 가슴에 관한 8가지 사실을 소개했다.
1. 가슴은 계속 커지고 있다.
20년 전 평균 크기는 34B였지만, 지금은 34D로 증가했다. 주된 원인은 에스트로겐을 모방하는 오염물질이 증가해서 그렇다고 한다.
2. 왼쪽 가슴이 오른쪽보다 크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양쪽 가슴 크기가 다르다. 정확히는 한 쪽 가슴이 다른 쪽보다 5분의 1 컵 사이즈만큼 크다.
3. 모든 사람들이 가슴을 쳐다본다!
한 연구에 따르면, 남자와 여자 모두 다른 여성을 처음 만났을 때 몇 초간 가슴을 쳐다보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4. 달릴 때 가슴은 20cm 움직인다.
달릴 때 가슴은 8자 모양으로 흔들리면서 20cm 이동한다. 매달 구글에는 “흔들리는 가슴”이라는 검색이 5만번 이상 이루어진다고 한다.
5. 생리 기간에 혹이 생길 수 있다.
가슴에 혹이 생겼다는 것은 유방암의 첫 징조일 수 있지만, 80펴센트의 혹은 인체에 문제가 되지 않는, 생리 기간 중 호르몬의 변화로 생겨난 혹들이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의사를 찾아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다.
6. 흡연은 가슴을 처지게 만든다.
지속적인 흡연은 엘라스틴이라 불리는 단백질을 분해한다. 피부의 탄력을 담당하는 이 단백질이 부족하면 가슴이 처질 수 있다.
7. 호르몬 분비에 따라 가슴 사이즈는 변한다.
배란기에 따라서 가슴은 끊임없이 크기가 변한다.
8. 모유수유는 암의 위험을 낮춘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된 한 연구에 따르면 모유수유를 한 여성들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5퍼센트 더 낮고 목숨을 잃을 확률은 28퍼센트 적다고 한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