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백화점에는 ‘60만원 짜리’ 수박이 있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수박에 금이라도 발랐을까.

값비싼 수박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에는

‘60만원’ 짜리 수박 사진이 올라왔다.

정확히는, 59만 8천원.

공개된 사진 속 수박은

과거 갤러리아 백화점 식품관에서

판매된 수박으로,

일반 수박 크기의 세배에

해당한다는 무등산 수박이다.

해당 수박에는

“무등산 이외의 지역에서는

전혀 생산되지 않는다”,

“조선시대 광주지역에서 임금님께

올리던 유일한 진상품입니다”라는

설명이 덧붙여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친 가격”,

“사먹는 사람이 있을까”, “얼마나 맛있길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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