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Wittyfeed (이하)
얼핏 보면 끔찍한 수술자국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스프레이 탠의 부작용이다.
지난 6일(현지시각) 해외 온라인 매체 위티피드는 스프레이 탠을 사용한 후 눈물을 흘리는 일이 생긴 여학생에게 생긴 웃지 못할 이야기를 전했다.
스카일러 데이비스는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는 17살 학생이다. 그녀는 학교에서 열리는 파티에 참석하기 전 멋을 내기 위해 태닝을 하기로 마음 먹었고, 스프레이 탠을 사용해 외모를 꾸몄다.
하지만 그녀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이 그녀에게 찾아오고 있었다. 파티가 시작되기 불과 몇 시간 전, 그녀가 남자친구와 갈등을 빚게 된 것. 그녀는 남자친구와 싸우다가 결국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그녀가 울기 시작하자, 그녀의 스프레이 탠 때문에 그녀의 얼굴은 완전히 엉망이 되어버렸다. 다행히도 그녀는 빨리 샤워를 해 스프레이 탠으로 일어난 재앙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녀는 스프레이 탠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자신과 같은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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