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미디어사이트 9개그는
스마트폰 중독을 비꼬는
유튜브의 동영상을 소개했다.
요즘 길거리를 지나다닐 때만 해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거나
심지어는 눈길마저 떼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유튜브
채널 Amanda Cerny는 이런 상황을
풍자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은 한 커플이 차를 타고
있는 장면으로 시작해 평범한
일상을 보여주는 듯 한데,
여자친구가 뭔가 조금 이상하다.
운전을 하다가 스마트폰을 찾고
화면을 보느라 사고를 낼 뻔 하고,
횡단 보도를 건널 때도 사진을
찍느라 신호나 차량은 안중에도
없다. 심지어 남자 친구가 사경을
헤맬 때도 스마트폰을 보느라
정신이 없다.
물론 장난스러운 분위기로
찍은 동영상이지만, 느끼는
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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