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대중지 미러는
접근 금지구역으로 가려고 해
탑승객과 승무원에게
진압당한 남성의
이야기를 게재했다.
상용 비행기가 비행기를 조종해 보고 싶다고
말하며 조종석에 들어가려 한 승객 때문에
비상 착륙을 하게 되었다.
이 사건은 이륙한 지 몇 분 만에
발생했고, 사진을 통해 젊은 남성이
승객들과 승무원에게 제압당하는
비행기 객실을 볼 수 있다.
보고에 따르면 이 사태는
후베이성에서 하얼빈으로
향하는 중국남방항공의
CZ 8367기에서 일어났다고 한다.
이륙 후 오분 만에, 한 승객이
공중에 돈을 계속 던져대며
‘날고 싶어’라는 말을 반복해
소리쳤다고 한다. 충격을 받은
승객들은 이 남성이 비행기
복도를 달려 접근금지구역인
조종석을 향해 거칠게
돌격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승객들의
협조를 받은 승무원들에 의해
제압되었고 자리에 다시
앉혀졌다. 또 다른 승객이
찍은 비디오 영상에서는
남성 세네 명이 소동을 피운
남성을 의자에 앉히기 전에
벽에 밀어붙인 후 손을
등 뒤로 두게 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보고된 바에 따르면 이 괴상한
행동 때문에 남방항공의 기장은
비상 착륙을 결정했고, 20분 후
정저우에 착륙했다고 한다.
사건의 용의자는 공항 경찰에 의해
구류되었으며 현재 구속 된 채
사건의 경위를 취조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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