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의 빈도가 높은 사람들의 6가지 특징

2016년 6월 15일   School Stroy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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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pixabay(이하)>

성관계를 많이 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더 선은 각 유형에 따른 성관계 빈도에 대해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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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신은 남성? 여성?

한 조사에 따르면 남성은 1년에 약 66.5회, 여성은 57.2회의 관계를 갖는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같은 수치에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해당 질문을 받은 남성들은 자신을 과대평가해서 대답하는 반면, 여성은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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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흡연자? 비흡연자?

비흡연자보다 흡연자가 10%가량 더 정기적인 성경험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흡연’을 하는 모습 자체가 이성에게 ‘위험을 감수하는’ 행동으로 작용되며, 이것이 매력으로 어필된다는 것. 이와 관련해 한 대학의 연구원은 “짧은 만남에서는 육체적인 위험을 감수하는 유형을 더 선호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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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만이면 성경험이 더 적을까?

평균체중의 여성이 과체중인 여성보다 30% 이상 더 많은 성경험을 한다. 빈도수가 낮은 반면 과체중인 사람들은 성경험의 질이 높다고 한다. 한 박사는 “잉여지방이 성욕에 관계하는 호르몬과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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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성경험도 많을까?

음주는 이성과의 관계 확률을 20%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있긴 하다. 이는 술을 마시면 자제력이 둔화되고 파트너에게 관대해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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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무신론자인가? 신실한 사람인가?

신실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약 31% 정도 퇴보된 성경험을 한다. 한 박사는 “신실한 종교인일수록 ‘성적으로 왕성하거나, 섹스파트너가 있거나, 혼외관계를 맺을 확률’이 떨어진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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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반려견을 기르는가? 반려묘를 기르는가?

반려묘를 기르는 사람에 비해 반려견을 기르는 사람이 성경험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조사에 따르면,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은 평균 일주일에 3회 정도의 관계를 갖는다고 응답했다. 이는 반려묘를 기르는 사람에 비해 1회 많은 수치. 무엇보다, 반려견을 기르는 사람의 연평균 수입은 27,000파운드로 반려묘를 기르는 사람에 비해 3000파운드 높았다.

생활의 질이 높으면 원만한 성관계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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