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운전자의 ‘잇’ 아이템, 직접 그 효과를 실험해봤다 (동영상)

2016년 6월 16일   정 용재 에디터

출처 : 카톡쇼4-네이버 TV캐스트 이하 캡처


초보운전자의 ‘잇’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있다. 과연 그 효과는 어느 정도인지 실험을 통해 알아보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보운전자 머스트 해브 아이템.jpg’이라는 제목으로 지난해 방영된 채널A ‘카톡쇼X’ 중 일부 실험의 내용이 올라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초보운전 스티커의 효과와 초보 운전자들 사이에서 화제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이것’의 효과를 함께 실험해봤다.

먼저 초보운전 스티커 실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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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를 붙이지 않았을 경우 경적이 울리는 시간은 평균 2.5초.

반면 초보운전 스티커를 붙였을 경우 평균 시간이 5.3초로 ‘초보운전자’에 대한 다른 운전자들에 배려가 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자, 이제 오늘 실험의 하이라이트.

초보 운전자의 ‘잇’ 아이템이라는 문신 토시를 착용한 후 경적이 울리는 시간을 실험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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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초보운전 스티커와 얼마나 큰 차이를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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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적은 아예 울리지 않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문신토시를 사야 하나요?”, “난 반대던데. 초보 붙여두니깐 오히려 더 빵빵거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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