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서 수박 맛이 나는 달콤한 과일주 ‘수박 반통주’가 20대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프랜차이즈 주점 와라와라는 ‘수박 반통주’를 22일부터 다시 출시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수박 반통주’는 수박 반 통에 진짜 술을 담아 수박 맛이 나게 만드는 이색 술이다.
수박 반통주는 여름 대표 과일 수박이 통째로 나와서 시선을 사로잡는데 더해 드라이아이스 퍼포먼스도 함께 보여준다.
주문할 때 도수를 7도부터 11도 중 선택이 가능하고 수박 반통이 14,500 원이라는 가격에 판매된다.
그러나 하루에 10통씩만 한정판매한다.
김선형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