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 원어치 커피를
주문하면 ‘구강성교’가 가능한
카페가 등장해 논란이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태국의 한 기업이 주도해
스위스 제네바에 ‘구강성교 카페’가
유흥 업소로 등록돼
합법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카페에
들어선 남성은
커피를 주문하고
돈을 지불한 뒤
아이패드를 통해
마음에 드는 여성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주문한 커피가 나오면
남성이 커피를 마시는
5~10분여 간의 시간 동안
선택된 여성이
구강성교를 해준다.
국내외적으로 지나친
성 상품화와 관련 사업이
기승을 부리면서
사회적 문제를 유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보도로
또 한번 논란은
지속될 전망이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카페가 왜 필요한거죠?”,
“좀 그렇습니다”,
“참 희한한 발생이네요” 등
대부분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냈다.
장재성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