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관광지에 등장할 19금 카페?

2016년 6월 27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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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영국 데일리메일(이하) >


6만 원어치 커피를

주문하면 ‘구강성교’가 가능한

카페가 등장해 논란이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태국의 한 기업이 주도해

스위스 제네바에 ‘구강성교 카페’가

유흥 업소로 등록돼

합법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카페에

들어선 남성은

커피를 주문하고

돈을 지불한 뒤

아이패드를 통해

마음에 드는 여성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주문한 커피가 나오면

남성이 커피를 마시는

5~10분여 간의 시간 동안

선택된 여성이

구강성교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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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적으로 지나친

성 상품화와 관련 사업이

기승을 부리면서

사회적 문제를 유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보도로

또 한번 논란은

지속될 전망이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카페가 왜 필요한거죠?”,

“좀 그렇습니다”,

“참 희한한 발생이네요” 등

대부분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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