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보기 민망한 역대급 구매후기?(사진3장)

2016년 6월 29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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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온라인커뮤니티(이하)>


역대급으로 민망한 구매후기?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및 SNS를 중심으로 ’19금 구매후기’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한 인터넷쇼핑몰의 구매후기란으로 보이는 페이지에 상반신이 거의 드러난 여성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어 그 아래에는 키, 몸무게 등을 표시한 뒤 구입 상품명을 대며 너무 느슨해 실망이라는 평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뒤에 등장하는 사진은 더욱 노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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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트한 하의를 입은 채 여전히 상반신은 노출됐는데 그나마 나중에 모자이크 작업의 흔적은 보인다.

평범한 구매후기라고 하기엔 너무 노골적인 노출이 등장하고 있다.

심지어 납득이 되지 않는 건 노출뿐만이 아니다.

알고 보니 해당 사이트는 주얼리 브랜드 업체로 굳이 노출을 하거나 타이트한 하의를 드러낼 필요가 없었다.

일각에서는 자극적인 요소를 부각시켜 고객을 유치하려는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솔직히 저런 후기를 작성할 필요가 있었을까?”, “너무 노골적이네요”, “좀 그렇습니다…” 등의 의견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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