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칠공부를 삼촌에게 맡기면 안 되는 이유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삼촌이 도와준 색칠공부’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삼촌이 조카의 색칠공부를 도와 완성된 작품이 올라왔다.

삼촌이 손길을 거친 작품은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캐릭터를 현실판으로 보여줬기 때문이다. 아래 사진은 삼촌이 도와준 작품들이다.

아름다운 의자에 앉아있어야 할 인어공주는, 삼촌의 손을 거쳐 변기에 앉아있는 공주님으로 변신했다.

동화 속 캐릭터 중 이렇게 무서웠던 공주가 정말 있었을까? 삼촌의 손에서 재탄생했다.

작품을 본 누리꾼들은 “아마 삼촌이 조카 울리는 재미를 보는 것 같다”, “삼촌이 누군지 진짜 웃기다ㅋㅋㅋ”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선형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