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News24-Youtube캡쳐(이하)
와인 농장에 오리들이 시간에 맞춰 떼를 지어 달팽이를 잡아먹으러 가는 모습이 영상에 포착되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해외매체 바이럴노바(viralnova)는 1000마리가 넘는 오리가 떼를 지어 한 농장으로 달려가 포도 덩굴에 붙어있는 해충을 잡아먹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는 시간이 되면 약속이라도 한 듯 오리들이 농장으로 달려가 달팽이를 쪼아먹는 모습이 담겨있다.
농장 주인은 인공적인 약을 뿌리는 것보다 훨씬 더 좋다며 오리들이 일꾼인 것 같다는 말을 했다.
또한 농장 주인은 오리들을 찻길로부터 보호하는 표지판도 만든 것으로 알려져, 친환경적인 농장 운영 방식이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 : News24-Youtube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