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진행 후 차 안에서 격렬한 성관계를 나눈 일본 아나운서 커플

2016년 7월 6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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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온라인커뮤니티(이하)>


방송 후 차 안에서 19금 행위 즐긴 일본 아나운서 커플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일본 아나운서 클래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해당 게시물은 몇 장의 사진과 간단한 멘트로 구성돼 있다.

눈 부위가 가려진 한 쌍의 남녀가 차량안에 있는 사진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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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서 유명인으로 예측할 수 있다.

이후 두 번째 사진에서 갑자기 은밀한 상황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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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차 안에서 서로 부둥켜안고 있는 듯 보이는데 자세나 여러 정황들이 ‘성행위’를 연상시킨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이어진 방송화면을 캡처한 사진이다.

앞서 보였던 커플이 유명 방송 프로그램의 진행자인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본 신문 지면을 통해 보도된 것으로 추측되는 사진도 덧붙였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어지는 멘트다.

“불과 1시간 전까지 정숙하게 저녁 뉴스 진행하던 아나운서들이 방송 끝난 후 격렬한 섹스를 즐기고 있었음”

“기자가 확인한 것만 두 사람은 일주일에 여러 번, 때로는 3일 연속으로 카 섹스 함”

“참고로… 남자는 유부남”

게시물의 내용을 정리하자면 일본의 유명 뉴스 진행자 파트너 간 그것도 남성 진행자는 가정이 있는 상황에서 은밀한 성관계를 지속해 왔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언론매체를 통해 공개되면서 그 파장이 더욱 커진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민망한 상황이네요”, “유부남이 저러면 안 되지…”, “야릇하네요” 등의 의견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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