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같은 크로아티아에 흔한 15세 소녀(사진5장)

2016년 7월 6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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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Kstar ‘더 프렌즈 인 크로아티아’ 방송화면 캡처(이하)>


인형이 말을 하고 걸어 다닌다고?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및 SNS를 중심으로 과거 한 방송사 프로그램에 등장했던 외국인 소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당시 Kstar ‘더 프렌즈 인 크로아티아’란 프로그램은 배우 장혁을 비롯한 그의 동료들의 크로아티아 여행기를 담았다.

프로그램 촬영 도중 휴식을 취하고 있던 출연자들은 우연히 거리를 지나던 금발의 백인 소녀에게 인사를 건넸다.

갑작스러운 상황이었지만 소녀는 자연스럽게 이들의 곁으로 다가왔다.

실제로 가까이 다가온 소녀는 이날이 자신의 생일이며 15살이라고 밝힌 소녀는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그러면서 배우 장혁을 비롯한 일행이 자신들을 한국에서 온 유명인이라고 소개하자 함께 사진촬영을 요청하기도 했다.

마치 처음부터 알고 지내던 사람들처럼 아주 친근하게 사진을 찍고 포즈를 취하는 등 모델과 흡사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그리고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며 유유히 자리를 떠났다.

한편 네티즌들은 “나이가 많이 어리네요”, “짐 챙겨라 크로아티아로 간다”, “내가 저 소녀한테 빠지면 철창행”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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