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인형과의 성생활 밝힌 男..충격!(사진2장)

2016년 7월 7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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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BC NEWS(이하)


세 번의 이혼 끝에 섹스인형 ‘노니’를 만난 남성이 그들의 성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영국매체 미러(mirror)는 섹스인형과 진정한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고 있는 호주의 한 남성에 관한 이야기를 실었다.

그는 ‘노니’와 정신적 감정과 더불어 육체적인 사랑도 매우 만족스럽다고 했으며, 인형은 사람이 할 수 없는 것들을 가능케 한다고 말한다.

이혼 후, 심한 우울증에 시달렸던 그는 2008년 처음 섹스인형들을 구입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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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노니’를 만난 후, 다른 인형들은 모두 처분했다.

그는 인형이 비록 말을 할 수 없고 움직일 수 없어도 더 이상 외로운 느낌이 들지 않는다고 말하며 인형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노니가 어떤 가발을 쓰고 있는지, 어떤 옷을 입고 향수를 뿌리는지에 따라 저와 그녀의 섹스타입은 달라집니다.

어떤 날은 ‘저를 때려주세요’라고 말하고 다른 날은 ‘저를 쓰다듬어 주세요’라고 말해요”라고 남성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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