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막말女가 당한 ‘처참한 응징'(동영상)

2016년 7월 8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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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xianchingao-weibo(이하)

중국에서 한 여성에 할머니에게 말대답을 한 대가로 옷이 벗겨지는 수모를 당했다.

작년 8월 해외매체 위어드아시아뉴스(Weird Asia News)는 중국의 지하철 안에서 벌어진 할머니와 젊은 여성 사이의 소동에 대한 글을 올렸다.

갈등의 시작은 할머니가 여성에게 자리에 앉게 옆자리에 올려둔 짐을 치우라고 하면서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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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짐을 무릎에 올리기 싫었던 여성은 할머니에게 싫다고 하며

‘뚱뚱하고 약해빠졌다’라는 말로 먼저 인신공격을 하며 자리를 내어주지 않는다.

이에 분노한 할머니는 여성에게 헤드락을 건 후, 여성의 상체와 속옷까지 대부분 뜯어낸다.

옆에 있던 시민들이 그 둘을 떼어놓으려고 하지만, 할머니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결국 다음 역에 도착해서야 역무원들에 의해 둘 다 지하철에서 내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