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향기나는 사람이 되기 위한 꿀팁! 이곳은 꼭 씻자! (사진 10장)

여름 땀 냄새 제거하는 가장 빠른 방법.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흐르는 불볕더위의 날씨가 시작됐다.

이럴 때일수록 꼼꼼하게 씻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샤워 용품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그러나 왜 매일 샤워해도 사람의 몸에서는 계속 냄새가 나는 걸까?

우리가 미처 신경 쓰지 못했던 곳을 깨끗하게 씻으면 한여름에도 냄새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1. 귀 뒤

매일 샴푸 거품이 흘러내려가 면서 알아서 씻기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금물! 이곳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2. 귓바퀴

귀는 굉장히 예민한 곳이다. 귀속까지 물로 씻으려고 하다가는 오히려 병원 신세를 질 수도 있다. 귀속이 아니라 귓바퀴와 겉을 깨끗하게 씻어주고 화장 솜으로 한 번 더 닦아주면 도움이 된다.

3. 목덜미

귀 뒤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쉽게 놓치는 부분이다. 샴푸 하면서, 세수하면서 다 씻기는 곳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한 번 더 신경 써서 씻어야 한다.

4. 혓바닥

양치 방법을 윗니 아랫니 구석구석 닦으라는 방법은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실제 입냄새가나는 가장 큰 원인은 혓바닥이다. 칫솔로 혓바닥을 부드럽게 닦아줘야 한다.

5. 팔꿈치

여름에 하얗게 각질 일어난 분들! 때를 밀어주고 싶어 충동을 일으키는 곳이 바로 팔꿈치이다. 평소 신경 쓰지 않는다면 놓칠 수 있는 부분이며, 책상에서 오래 앉아있는 직장인과 학생들은 더욱 신경 써야 한다.

6. 배꼽

몸에서 나는 최악의 냄새는 바로 배꼽이다. 샤워할 때 살살 씻어주고 가끔 면봉으로 소독도 해줘야 한다. 하지만! 배꼽은 매우 예민하므로 절대 심한 충격을 주어서는 안 된다.

7. 발가락 사이

한여름 신발을 벗고 발을 씻는 사람들은 많지만 의외로 발가락 사이를 씻는 사람들은 많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발가락 사이를 신경 써서 닦으면 냄새를 예방할 수 있다.

8. 손

청결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기본! 손 씻기! 식사 전, 외출 후,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등 손 씻기는 일상생활에서 습관화하는 것이 가장 좋다.

9. 손톱 

손만 잘 씻는다고 끝이 아니다. 세균들이 숨어있는 손톱 밑, 손톱 사이사이를 깨끗하게 신경 써서 씻어줘야 한다.

10. 겨드랑이

겨드랑이 주위는 아포크린 땀샘이 있어서 냄새가 더 많이 나는 곳이다. 매너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조금 더 신경 써서 씻어야 한다.

김선형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