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속 캐릭터 그대로 재연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및 sns를 중심으로 공포영화의 한 캐릭터 분장을 제대로 소화한 개인방송 진행자가 화제다.
몇 장의 사진으로 구성된 해당 자료는 무더운 여름 온라인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출연자는 최근 개봉한 외국 공포영화 속에 등장하는 한 캐릭터의 사진을 올려놓고 그것을 토대로 분장을 하기 시작한다.
진한 검은색 눈 화장과 창백한 분장이 이어지면서 점점 실감 나는 형태를 보여준다.
그리고 이어진 사진에서는 비교 사진과 최고의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분장이 완성됐다.
의상도 그대로 맞춘듯 똑같은 너무나 흡사하다.
또 이런 무시무시한 분장을 하고 춤을 추는가 하면 코믹한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그러나 그런 우스운 모습도 잠시, 섬뜩한 눈을 치켜뜨며 다시 영화 속 캐릭터의 무서운 모습을 표현해 간담을 서늘케 했다.
단순한 메이크업을 넘어 무더운 여름 공포영화 속 캐릭터 분장을 시도하며 네티즌들에게 잠시나마 서늘함을 선사한 개인방송 진행자의 노력이 돋보이는 자료다.
한편 네티즌들은 “정말 무섭다”, “어떻게 저렇게 똑같이 할 수 있지?”, “신기하기도 하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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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성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