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여성에게 번호를 받으면 꼭 구글에 검색해봐야 하는 이유

2016년 7월 13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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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좌) 무한도전 캡처_기사와 무관한 사진 / (우) 온라인 커뮤니티(이하)>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개념 번호 따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알바하고 있었는데 어떤 여자분이 갑자기 손을 달라고 하더니 도장 찍고 가셨어요..”라고 운을 뗐다.

여자분에게 번호를 A 씨는 뿌듯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요즘은 자기 번호도 도장 파서 다니시나 봐요ㅋㅋ”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모두가 부러워할 상황. 누구나 한 번쯤 아르바이트를 할 때 손님에게 번호 따는 상상을 했을 수 있다. 그러나 이 여성분의 정체는 무엇일까?

여성분의 번호에는 말 못할 반전이 숨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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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너무 궁금했던 남성은 여성의 전화번호를 구글에 검색해본 후 충격을 금치 못했다. 그녀는 ‘장기 매매범’이었던 것이다.

어쩌면 여성의 눈에 아르바이트 남성의 신장이 엄청 건강해 보였을지도 모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지금 검색했는데.. 다행이다 나 안전해”, “신종 내장 따는 법이다.”, “못 생겨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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