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이렇게’ 물어봐도 날씨를 알려준다.

2016년 7월 14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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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좌)무한도전 캡처_기사와 무관한 사진 /(우) 네이버 검색 캡처(이하) >

고객서비스, 고객은 왕이다.

가장 잘 실현하는 곳은 어디일까?

누리꾼들 사이에 “반말에도 친절한 네이버”라는 제목의 게시글과 함께 공개된 몇 장의 사진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태풍에 불볕더위, 미세먼지까지 누리꾼들은 항상 날씨를 확인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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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사용자들이 접속하는 네이버에서 날씨를 검색했다. 평범하게 “오늘의 날씨”가 아니라 조금 거만하게 검색한다면 네이버는 어떻게 답할까?

네이버에 “덥냐, 춥냐, 비 오냐” 등 날씨와 관련된 이야기를 반말로 검색해도 오늘 날씨를 친절하게 알려주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ㅋㅋㅋ 이래서 사람들이 네이버를 사용하는 거구나”, “”고객은 왕이다“를 실현하는 1등 기업”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형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