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온라인 커뮤니티(이하)/화이트 광고화면 캡처
‘오버나이트’를 몰랐던 남자와 그 모습이 귀여웠던 여자의 귀여운 대화 내용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버나이트를 몰랐던 남친ㅋㅋㅋㅋ’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한 커플의 대화 내용을 캡처한 것으로 “오버 나이트 안했네”라는 여친의 말로 시작했다.
남친은 “그게 뭐야?”라고 하다가 “아~ 불끄는 거”라고 답한다.
그리곤 갑자기 오버드라이빙, 오버나이트, 오버나이팅, 오버나이팅게일선서 등 알 수 없는 말장난을 시작한다.
심지어는 지금 ‘오버나이트 상태’라고까지.
과연 남자는 여자의 말을 제대로 알아들은 걸까?
오버나이트는 밤에 장시간 착용하는 생리대로, 특히 생리양이 많을 때 많은 여성들이 착용하곤 한다.
애초에 남친의 ‘오버나이트’와 여친의 ‘오버나이트’가 달랐던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해 못하는 남친이 귀여워서 계속 놀리는 듯 ㅋㅋㅋㅋ”, “밤샌다는 줄”, “귀엽당”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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