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Daily Mail
중국의 26살 회사원은 어느 날 아침 엄마가 차려준 아침상을 보고 기절초풍할 뻔 했다.
딸이 자주 지쳐 보인다는 이유로 ‘쥐 탕’을 만든 어머니는 딸이 기겁하는 모습을 보고도 끝까지 먹으라는 권유를 했다고 한다.
탕을 본 순간, 딸은 차마 쥐라는 생각은 하지 못하고 손질된 토끼 고기라고만 생각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자세히 보니 토끼가 아니라 쥐인 것을 깨닫고 그녀는 기겁을 하며 절대 먹지 않겠다고 한다.
하지만 어머니 또한 주장을 굽히지 않으며 쥐의 털을 다 뽑아서 만드는 것이 매우 수고스러운 과정이었다는 것을 말하며 딸에게 먹으라고 강요했다고 한다.
결국 딸은 어머니의 정성을 보아 출근 전 한 그릇을 다 비웠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난 돈 줘도 못 먹는다” “쥐는 정말 더러운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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