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스마트폰 보면서 걸으면 생기는 일 (사진2장)

출처 : METRO NEWS(이하)

스마트폰을 보며 걸어가다

큰 사고를 당할 뻔 한 여성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에 길거리에서는

스마트폰을 하지 말자는

우려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6월 해외매체 위어블로그(wereblog)에서는

중국 스촨성에서 여성이

핸드폰을 보며 걸어다가

다리가 하수구에 끼어버린 사건을 보도했다.

하수구에 무릎까지 끼어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된  여성은

행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다들 그녀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기에 바빴다.

몇몇이 시도해는 보았지만,

소용이 없었고 결국 구조대원들이 출동해

쇠창살을 들어올린 후에야

여성은 자유의 몸이 되었다.

여성은 45분간 끼어있었으며,

다행히 중상은 입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길에서

스마트폰만 보니까 발생하는 것이다”

“자업자득”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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