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ga Patama At Kalokohan-Facebook(이하)
태국의 한 여성이 아기의 목에 줄을 매단 채로 이리저리 끌고 다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많은 이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지난 5월 해외매체 위어블로그(wereblog)는 자신의 아이를 아동학대하고, 사진으로 찍어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엄마에 대한 글을 올렸다.
아이의 엄마가 올린 글 설명을 대충 번역 해 보자면, ‘내 새로운 애완견이야, 나에게 미친 듯이 순종하고 내가 하라는 대로 뭐든지 다해, 너무 웃기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아기는 엎드린 채로 강아지가 사료를 먹는 것처럼 음식을 먹으며, 목줄로 인해 이리저리 끌려 다닌다.
이 글을 보고 격분한 네티즌들은 ‘저게 아이랑 놀아 주는 건가? 무개념 엄마네’ ‘아이 엄마가 너무 괘씸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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