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한밤중 입술이 부풀어 오른 여학생의 웃픈사연

2016년 7월 18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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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이하) >

더운 여름, 벌레를 조심해야 하는 생생한 이유가 한 가지 더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밤사이 벌레 물린 한 여학생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여학생이 새벽에 모기로 추정되는 벌레에 물린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며 동시에 자신에게 일어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사진을 공개한 여학생은 “밤에 벌레가 자꾸 얼굴에 붙어서 이불 뒤집어쓰고 자다가 답답해서 얼굴 내놓고 잤는데 이따구로 됨…ㅋㅋㅋㅋㅋ”라는 메시지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다.

이어 “앞으로 마스크 쓰고 다녀야 하나요..?”라고 덧붙였다.

도대체 그녀의 상태는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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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입술에 벌레가 알을 낳은 것 같은 충격적인 모습이 공개됐다.

도저히 믿지 못하겠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에 여학생은 평소 자신의 입술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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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연한 차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저기서 또 다른 벌레가 나오는 거 아니겠지?”, “앞으로 이불을 머리까지 덮고 자야 하나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형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