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인 줄 알았던 한 남성, 갑자기 눈을 뜬 사연은? (동영상)

2016년 7월 21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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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웨이보(이하) >

물에 둥둥 뜬 채 발견된 한 남자가 시신인 줄 알았으나 술 취한 사람이었다.

지난 14일 중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11일 오전 상양성 해자에서 한 남성이 온몸을 쭉 뻗고 눈을 감은 채 발견됐다.

남성은 경찰이 구조할 때까지 미동도 하지 않아 물에 빠진 시신인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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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갑자기 남성이 눈을 번적 떴다. 경찰의 소리에 서서히 의식을 되찾았다.

그는 술에 취해 물 위에서 자던 사람이었다. 경찰은 구조용 튜브로 그를 물 밖으로 건져냈다.

구조된 남성은 황강시 황매구에서 기차를 타고 올라온 20살로 알려졌다.

<영상출처: 웨이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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