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Everyone Matters-Youtube캡쳐(이하)
한 남성이 최근 인터넷에 자신의 어머니를 맡긴 요양병원의 실체를 폭로하는 동영상을 게시했다.
지난 19일 해외매체 위티피드(wittyfeed)는 치매가 걸린 자신의 어머니 머리에 어느날 큰 멍이 생긴 것을 보고 아들이 요양병동에 설치한 카메라 영상에 대한 글을 게시했다.
남성은 직업 때문에 치매 걸린 어머니를 잘 돌볼 수 없게 되자, 요양원에 맡기기로 한다.
하지만 어느 날 어머니 이마에 생긴 큰 멍을 보고 뭔가 이상하다고 느낀 남자는 몰래 병실안에 카메라를 설치한다.
나중에 돌려본 카메라에 담긴 장면들은 충격적이었다.
간병인은 어머니의 대변을 닦은 후, 어머니의 얼굴 가까이 일부러 들이댔으며 한 간호사는 이불로 코를 푸는 모습이 찍혀있었다.
또한 병실 안에서 사랑을 표현하는 직원들도 있었지만 가장 충격적인 장면은 간병인이 어머니를 폭력적으로 다루는 장면이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요양병원 무서워서 안되겠다” “제대로 하는 게 하나도 없네”등의 분노에 찬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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