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김혜수에 이어 역대급 케스팅, ‘이 사람’도 나온다!

2016년 7월 25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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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무한도전 >

무한도전 ‘무한상사’에 배우 김혜수, 이제훈에 이어 빅뱅 지드래곤이 출연한다.

25일 한 매체사는 빅뱅의 지드래곤이 ‘무한상사’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2년 ‘무한상사’에서 신분을 숨긴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회장 아들 역을 맡은 지드래곤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무한도전’과 남다른 인연이 있는 지드래곤은 ‘무한상사’ 출연 제안에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김은희 작가 작품 ‘시그널’의 배우 김혜수와 이제훈이 ‘무한상사’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지드래곤과 함께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한도전’ 제작진의 기획력, 김은희 작가의 ‘필력’이 더해진 ‘무한상사’가 어떤 이야기로 그려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이날 김은희 작가 작품 ‘시그널’에서 함께 호흡한 배우 김혜수와 이제훈이 ‘무한상사’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지드래곤까지 합류하게 되면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선형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